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장 이승철입니다.
2024년 11월 29일(금) 금일 오전 10~1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파주시에서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해 추진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등 2025년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목소리를 국회에서 전달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파주 지역구 두분 국회의원이신 파주갑 윤후덕 국회의원님, 파주을 박정 국회의원님, 파주시(김경일 파주시장님)의 공동주최로 박대성 시의장님, 대한교통학회등 철도 전문가분들, 운정연등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관계 공무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국회토론회에서는 2025년 4월 개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직접 준비하고 주최하는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철도교통연구본부장님도 파주시가 추진중인 철도망구축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셨습니다.
2025년 7월 고시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있어 정부 차원의 철도사업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에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의 철도사업을 반영시킬수 없지만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과 같이 제3,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철도사업들이 먼저 선점하는 반영 비율이 높고 신규 철도사업들은 극히 일부만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동안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실선으로 반영되어 있는 기존 사업으로 지자체등에서 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국토부에 계속 건의하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실선으로 반영되지 않은 신규 철도사업인 통일로선, KTX, GTX-H 파주연장 사업등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테이블에 올려 놓고 다른 지자체들의 신규 철도사업들과 동일한 잣대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금일 윤후덕 국회의원님과 김경일 파주시장님은 실선이나 최소한 점선으로 라도 반영될수 있도록 목소리를 전달하고 호소하였습니다.
금일 운정연 임원진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의 일원으로 국회토론회에 참석하여 지난 10여년 이상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염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한번 전달하였습니다.
금일 바쁘신 와중에 국회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주신 운정연 이효범 고문님(파아연 회장, 초롱꽃마을13단지 회장), 임세연 여성협력국장님(물향기마을6단지 입예협 회장), 서동섭 홍보국장님(산내마을5단지 입예협 회장), 우은미 산내마을7단지 회장님, 정의태 물향기마을3단지 회장님, 국회토론회를 준비해 주신 민.관.정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5년 운정신도시연합회등 파주시 민.관.정은 GTX, 3호선 파주출발시민추진단을 구성하여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와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모두 반영될수 있도록 범시민 서명운동과 당위성에 대한 홍보활동, 국토부, 기재부등 관계기관 면담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와 3호선 파주연장 사업 모두 반영되는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함께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파주시 민.관.정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과 GTX 운정중앙역은 예비타당성조사 및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후 2019년 6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28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철도교통망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경기남부와 비교할때 경기북부 접경지역인 파주시의 대중교통은 아직도 열악하여 이를 좀 더 개선하기 위해 우리 52만 파주시민은 GTX 운정중앙역 개통에만 만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광역철도 및 일반철도등 국가 철도사업은 국토부에서 수립하는 철도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먼저 반영되어야 이를 추진 근거로 그 다음 단계인 예비타당성조사 및 민자적격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동안 철도교통망등 대중교통 불편문제로 크고 작은 고통을 받고 있는 52만 파주시민의 염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등의 추진 근거와 추진 동력을 다시한번 얻기 위해서는 2025년 7월 고시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단장 이승철, 사무국장 이효범)에서 파주시와 함께 10만명을 목표로 진행중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집계결과 11월 28일 현재 약 8만 5천여명의 서명합계로 10만명이 될때까지 서명운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아래 온라인 서명운동에 다시한번 동참부탁드립니다.(가족과 함께 서명운동 추가 참여 필요)
https://form.naver.com/response/vyNnYo4EIwBFfbM4WOGTNw
아래 금일 국회토론회 현장사진 및 티랩 교통정책연구소 오동익 박사님의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한 철도의 역할이라는 국회토론회 발제 내용입니다.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장 이승철입니다.
2024년 11월 29일(금) 금일 오전 10~1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파주시에서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해 추진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등 2025년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목소리를 국회에서 전달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파주 지역구 두분 국회의원이신 파주갑 윤후덕 국회의원님, 파주을 박정 국회의원님, 파주시(김경일 파주시장님)의 공동주최로 박대성 시의장님, 대한교통학회등 철도 전문가분들, 운정연등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관계 공무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국회토론회에서는 2025년 4월 개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직접 준비하고 주최하는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철도교통연구본부장님도 파주시가 추진중인 철도망구축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셨습니다.
2025년 7월 고시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있어 정부 차원의 철도사업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에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의 철도사업을 반영시킬수 없지만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과 같이 제3,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철도사업들이 먼저 선점하는 반영 비율이 높고 신규 철도사업들은 극히 일부만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동안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실선으로 반영되어 있는 기존 사업으로 지자체등에서 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국토부에 계속 건의하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실선으로 반영되지 않은 신규 철도사업인 통일로선, KTX, GTX-H 파주연장 사업등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테이블에 올려 놓고 다른 지자체들의 신규 철도사업들과 동일한 잣대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금일 윤후덕 국회의원님과 김경일 파주시장님은 실선이나 최소한 점선으로 라도 반영될수 있도록 목소리를 전달하고 호소하였습니다.
금일 운정연 임원진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의 일원으로 국회토론회에 참석하여 지난 10여년 이상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염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한번 전달하였습니다.
금일 바쁘신 와중에 국회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주신 운정연 이효범 고문님(파아연 회장, 초롱꽃마을13단지 회장), 임세연 여성협력국장님(물향기마을6단지 입예협 회장), 서동섭 홍보국장님(산내마을5단지 입예협 회장), 우은미 산내마을7단지 회장님, 정의태 물향기마을3단지 회장님, 국회토론회를 준비해 주신 민.관.정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5년 운정신도시연합회등 파주시 민.관.정은 GTX, 3호선 파주출발시민추진단을 구성하여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와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모두 반영될수 있도록 범시민 서명운동과 당위성에 대한 홍보활동, 국토부, 기재부등 관계기관 면담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와 3호선 파주연장 사업 모두 반영되는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도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함께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파주시 민.관.정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과 GTX 운정중앙역은 예비타당성조사 및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후 2019년 6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28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철도교통망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경기남부와 비교할때 경기북부 접경지역인 파주시의 대중교통은 아직도 열악하여 이를 좀 더 개선하기 위해 우리 52만 파주시민은 GTX 운정중앙역 개통에만 만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광역철도 및 일반철도등 국가 철도사업은 국토부에서 수립하는 철도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먼저 반영되어야 이를 추진 근거로 그 다음 단계인 예비타당성조사 및 민자적격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동안 철도교통망등 대중교통 불편문제로 크고 작은 고통을 받고 있는 52만 파주시민의 염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등의 추진 근거와 추진 동력을 다시한번 얻기 위해서는 2025년 7월 고시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단장 이승철, 사무국장 이효범)에서 파주시와 함께 10만명을 목표로 진행중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집계결과 11월 28일 현재 약 8만 5천여명의 서명합계로 10만명이 될때까지 서명운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아래 온라인 서명운동에 다시한번 동참부탁드립니다.(가족과 함께 서명운동 추가 참여 필요)
https://form.naver.com/response/vyNnYo4EIwBFfbM4WOGTNw
아래 금일 국회토론회 현장사진 및 티랩 교통정책연구소 오동익 박사님의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한 철도의 역할이라는 국회토론회 발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