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장 이승철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5년부터 순차적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및 KTX 파주연장 사업 예산투입 본격추진 이라는 2개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예전대로 운정연의 커밍순 공지글을 올리자면 알파벳 대문자만 있는 COMING SOON... 공지글로 올렸겠지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이전과 같이 이미 확정된 사업을 다시 확정된 내용으로 공지하려다 보니 앞글자만 대문자로 표기하고 나머지 글자는 소문자로 표기하여 Coming Soon... 으로 공지하였습니다.
1. G-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금일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대개발 선제적 추진방안의 기자회견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도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바로 할수 있는 것들은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그동안 논의가 중단되었던 경기북부 공공기관 이전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수원시 광교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운정신도시 A3 부지) 신축 사옥 건립 이전에 대한 52만 파주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현재 수원시 광교에 있는 경과원을 운정신도시 A3 부지로 신축 이전에 있어 최소 3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경기도지사는 2025년부터 기관장인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영본부등 경과원 본관의 주요부서 핵심인력들을 파주시 관내 건물을 임차 해서라도 먼저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금일 운정연에서 파악한 바 현재 경기도에서 2025년도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과원 본관의 경영본부등 주요 부서를 파주시 관내 건물로 임차 이전하기 위한 예산까지 계획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더이상 경기도지사가 52만 파주시민이 촉구하는 경과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이전 약속의 논란이 없도록 이번 기자회견에서 못을 박은 것입니다.
그동안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파주시 관련부서에서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관계부서를 수차례 만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 이전 사업이 지난 2년간 중단된 상황에 조속한 정상 이전을 건의하고 경기도에서 파주시와 52만 파주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달라며 지속적인 의견을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출처] Coming Soon...Now-경과원 2025년부터 순차적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및 KTX 파주연장 예산투입 본격 추진! (운정신도시연합회 (운정신도시의 발전과 정보공유의 모든 것)) | 작성자 운정연 회장
그동안 운정연은 운정연 회원분들과 함께 경과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기 위한 집중민원을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각종 언론기사에도 이슈화 시켜 그 당위성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바 있었고 지난 7월 23일 부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 7월 31일 김동연 도지사가 운정신도시 초롱꽃마을3단지에 짜장면 번개 봉사활동으로 방문했을때 운정연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피켓시위를 김동연 도지사 바로 앞에서 진행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 김동연 도지사는 초롱꽃마을3단지에 오전 11시쯤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며 주민들과 순서대로 인사를 나누었고 운정연 이승철 회장도 인사를 나누며 "도지사님! 경과원 파주 정상 이전을 촉구합니다!" 라는 항의성 피켓을 보여주며 "도지사님! 경과원의 파주시 정상 이전 약속을 지켜주십시요!" 라고 2차례 반복적으로 촉구한 바 있었고 이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답변한 바 있는데 김동연 도지사의 좋은 소식의 의미를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운정연 이강석 수석 부회장님과 운정연 회원이신 stnam 해솔4단지님은 김동연 도지사께 경과원 파주 정상 이전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금일 경기도지사께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운정신도시 A3 부지) 이전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제부터는 경기도에서 경과원의 이전규모 결정, 예산확보, 투자심사, 도의회 예산의결, 부지매입, 건축설계, 공사기간(착공 및 준공) 등의 순차적 추진 절차가 더이상 지연되지 않게 해야 하고 경기도에서 경과원의 운정신도시 신축 이전 건립 예산을 조속히 확보할수 있도록 압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유치 3차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파주 운정신도시 A3부지로 이전 건립시 청사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지만 운정신도시 A3부지(14,656m2)의 넓은 면적을 고려할때 현재의 경과원 본사 정도의 건물규모로 신축이전 건립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은 경기도내 지원할 만한 중소기업등을 발굴하여 각 기업들이 단계에 맞취 잘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그 지원은 경제적인 지원부터 과학기술을 제공하는 것까지 다양하여 경제와 과학의 만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https://www.gbsa.or.kr/pages/bio/index.do
특히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3지구 경계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사업부지내 약 200~300여개의 바이오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산하기관으로 이를 지원하는 바이오센터가 있어 파주시 관내 유치될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지원, 산학연을 잇는 기술 지원화, 핵심 인프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등이 이루어 질수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내 국립암센터의 혁신의료연구센터 건립에 따른 GMP(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적합하게 생산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법적 요건) 인증 시설도 함께 있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향후 운정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상황에 따라서 운정테크노밸리 부지내 경과원 산하의 비즈니스센터나 연구시설들이 함께 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운정테크노밸리도 과거 판교테크노밸리와 광교테크노밸리처럼 향후 입주예정 기업들이 경과원의 많은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하여 운정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파주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X-KTX 파주연장 사업 예산투입 본격 추진
금일 김동연 도지사의 경기북부대개발 선제적 추진방안의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이전과 함께 KTX 파주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운정연 임원진들이 파주시와 함께 적극 추진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등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에 KTX 파주연장 사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KTX 파주연장 사업(행신~문산)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의 예산 1억 5천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파주시와 함께 편성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일까지 1년간 진행 예정입니다.
운정연에서 파악한 바 경기도는 우선 2025년 KTX 파주연장 사업(행신~문산)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등을 위해 국토부 및 코레일등 관계기관들과 본격 협의할 예정이고 2026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약 1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28년 약 4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KTX 파주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KTX 파주연장 사업은 행신역에서 문산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양시와 파주시 구간의 중간 정차역은 관계기관 협의전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현재 포화상태인 경의선 선로를 사용하여 출퇴근 시간대 KTX 파주연장 투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비교적 배차간격에 여유가 있는 비첨두 시간대 일부 KTX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경의선 선로의 당초 설계된 최고속도가 110Km정도라 KTX가 파주까지 연장된다고 해도 최고속도 110Km를 넘기지는 못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및 파주시에서 KTX 파주연장 사업을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는 사유는 향후 60~70만명 이상의 파주시민이 경의선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문산역(차량기지로 이동)등 수요가 많은 정차역 위주로 철도노선 1개라도 더 끌어와 철도 이용에 좀더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회비용의 폭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 훗날 가능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KTX 파주연장으로 향후 남북간 평화 모드로 철도연결까지 대비할수 있는 사안이 될지 미래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KTX 파주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일반철도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행신차량기지에서 능곡역까지 복선전철(직결선) 개량사업을 해야 반영될수 있기에 사업구간을 표기한 것으로 이것이 반영되면 차량기지가 있는 문산까지 KTX를 동시에 연장할수 있게 됩니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장 이승철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5년부터 순차적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및 KTX 파주연장 사업 예산투입 본격추진 이라는 2개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예전대로 운정연의 커밍순 공지글을 올리자면 알파벳 대문자만 있는 COMING SOON... 공지글로 올렸겠지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이전과 같이 이미 확정된 사업을 다시 확정된 내용으로 공지하려다 보니 앞글자만 대문자로 표기하고 나머지 글자는 소문자로 표기하여 Coming Soon... 으로 공지하였습니다.
1. G-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금일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대개발 선제적 추진방안의 기자회견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도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바로 할수 있는 것들은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그동안 논의가 중단되었던 경기북부 공공기관 이전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수원시 광교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운정신도시 A3 부지) 신축 사옥 건립 이전에 대한 52만 파주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현재 수원시 광교에 있는 경과원을 운정신도시 A3 부지로 신축 이전에 있어 최소 3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경기도지사는 2025년부터 기관장인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영본부등 경과원 본관의 주요부서 핵심인력들을 파주시 관내 건물을 임차 해서라도 먼저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금일 운정연에서 파악한 바 현재 경기도에서 2025년도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과원 본관의 경영본부등 주요 부서를 파주시 관내 건물로 임차 이전하기 위한 예산까지 계획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더이상 경기도지사가 52만 파주시민이 촉구하는 경과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이전 약속의 논란이 없도록 이번 기자회견에서 못을 박은 것입니다.
그동안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파주시 관련부서에서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관계부서를 수차례 만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 이전 사업이 지난 2년간 중단된 상황에 조속한 정상 이전을 건의하고 경기도에서 파주시와 52만 파주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달라며 지속적인 의견을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출처] Coming Soon...Now-경과원 2025년부터 순차적 운정신도시 이전 확정 및 KTX 파주연장 예산투입 본격 추진! (운정신도시연합회 (운정신도시의 발전과 정보공유의 모든 것)) | 작성자 운정연 회장
그동안 운정연은 운정연 회원분들과 함께 경과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기 위한 집중민원을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각종 언론기사에도 이슈화 시켜 그 당위성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바 있었고 지난 7월 23일 부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 7월 31일 김동연 도지사가 운정신도시 초롱꽃마을3단지에 짜장면 번개 봉사활동으로 방문했을때 운정연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정상 이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피켓시위를 김동연 도지사 바로 앞에서 진행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 김동연 도지사는 초롱꽃마을3단지에 오전 11시쯤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며 주민들과 순서대로 인사를 나누었고 운정연 이승철 회장도 인사를 나누며 "도지사님! 경과원 파주 정상 이전을 촉구합니다!" 라는 항의성 피켓을 보여주며 "도지사님! 경과원의 파주시 정상 이전 약속을 지켜주십시요!" 라고 2차례 반복적으로 촉구한 바 있었고 이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답변한 바 있는데 김동연 도지사의 좋은 소식의 의미를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운정연 이강석 수석 부회장님과 운정연 회원이신 stnam 해솔4단지님은 김동연 도지사께 경과원 파주 정상 이전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금일 경기도지사께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시(운정신도시 A3 부지) 이전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제부터는 경기도에서 경과원의 이전규모 결정, 예산확보, 투자심사, 도의회 예산의결, 부지매입, 건축설계, 공사기간(착공 및 준공) 등의 순차적 추진 절차가 더이상 지연되지 않게 해야 하고 경기도에서 경과원의 운정신도시 신축 이전 건립 예산을 조속히 확보할수 있도록 압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유치 3차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파주 운정신도시 A3부지로 이전 건립시 청사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지만 운정신도시 A3부지(14,656m2)의 넓은 면적을 고려할때 현재의 경과원 본사 정도의 건물규모로 신축이전 건립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은 경기도내 지원할 만한 중소기업등을 발굴하여 각 기업들이 단계에 맞취 잘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그 지원은 경제적인 지원부터 과학기술을 제공하는 것까지 다양하여 경제와 과학의 만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https://www.gbsa.or.kr/pages/bio/index.do
특히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3지구 경계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사업부지내 약 200~300여개의 바이오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산하기관으로 이를 지원하는 바이오센터가 있어 파주시 관내 유치될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지원, 산학연을 잇는 기술 지원화, 핵심 인프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등이 이루어 질수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내 국립암센터의 혁신의료연구센터 건립에 따른 GMP(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적합하게 생산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법적 요건) 인증 시설도 함께 있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향후 운정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상황에 따라서 운정테크노밸리 부지내 경과원 산하의 비즈니스센터나 연구시설들이 함께 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운정테크노밸리도 과거 판교테크노밸리와 광교테크노밸리처럼 향후 입주예정 기업들이 경과원의 많은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하여 운정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파주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X-KTX 파주연장 사업 예산투입 본격 추진
금일 김동연 도지사의 경기북부대개발 선제적 추진방안의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운정신도시) 이전과 함께 KTX 파주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운정연 임원진들이 파주시와 함께 적극 추진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등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에 KTX 파주연장 사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KTX 파주연장 사업(행신~문산)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의 예산 1억 5천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파주시와 함께 편성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일까지 1년간 진행 예정입니다.
운정연에서 파악한 바 경기도는 우선 2025년 KTX 파주연장 사업(행신~문산)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등을 위해 국토부 및 코레일등 관계기관들과 본격 협의할 예정이고 2026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약 1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28년 약 4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KTX 파주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KTX 파주연장 사업은 행신역에서 문산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양시와 파주시 구간의 중간 정차역은 관계기관 협의전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현재 포화상태인 경의선 선로를 사용하여 출퇴근 시간대 KTX 파주연장 투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비교적 배차간격에 여유가 있는 비첨두 시간대 일부 KTX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경의선 선로의 당초 설계된 최고속도가 110Km정도라 KTX가 파주까지 연장된다고 해도 최고속도 110Km를 넘기지는 못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및 파주시에서 KTX 파주연장 사업을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는 사유는 향후 60~70만명 이상의 파주시민이 경의선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문산역(차량기지로 이동)등 수요가 많은 정차역 위주로 철도노선 1개라도 더 끌어와 철도 이용에 좀더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회비용의 폭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 훗날 가능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KTX 파주연장으로 향후 남북간 평화 모드로 철도연결까지 대비할수 있는 사안이 될지 미래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KTX 파주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일반철도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행신차량기지에서 능곡역까지 복선전철(직결선) 개량사업을 해야 반영될수 있기에 사업구간을 표기한 것으로 이것이 반영되면 차량기지가 있는 문산까지 KTX를 동시에 연장할수 있게 됩니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 경기도지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