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범시민단체로 출범한 파주시제5차국가철도망시민추진단(단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시민추진단)이 지하철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KTX, GTX-H 파주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본격적인 ‘10만인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23일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시작으로 25일 금촌역에서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현장 서명운동은 경의중앙선 파주지역 역사와 임진각 등 주요관광지, 행사장, 전통시장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추진단 임원진 회의에서 결정된 ‘10만인 범시민 서명운동’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 등 52만 시민이 염원하는 파주철도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철도계획 수립과 관련된 정부기관에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승철 단장은 "파주시 민*관*정 모두가 GTX,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파주연장 사업 등 52만 시민이 염원하는 파주철도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조만간 정부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파주철도사업들의 반영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52만 시민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단장은 이어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라며 “서명운동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열망이 교통혁명을 일으키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당협위원장은 “시민의 힘으로 교통혁명을 일으키는데 여*야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시민들의 의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금촌역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달 1일 파주 교통혁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철도관련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철도전문가, 지방의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구성한 범시민단체다.
한편 시민추진단은 8월 1일 현재 온*오프라인 통해 1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서명부에는 시민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원희경 기자
파주 속보/제5차 국가철도망 추진 ‘10만 범시민운동’ 돌입 ‘참여 후끈’
주요 역사*관광지 등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실시
2024-08-07 오후 2:23:05 파주저널 round58@hanmail.net
제5차 국가철도망 추진 ‘10만 범시민운동’ 돌입 ‘참여 후끈’
주요 역사*관광지 등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실시
<속보> 범시민단체로 출범한 파주시제5차국가철도망시민추진단(단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시민추진단)이 지하철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KTX, GTX-H 파주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본격적인 ‘10만인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23일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시작으로 25일 금촌역에서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현장 서명운동은 경의중앙선 파주지역 역사와 임진각 등 주요관광지, 행사장, 전통시장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추진단 임원진 회의에서 결정된 ‘10만인 범시민 서명운동’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 등 52만 시민이 염원하는 파주철도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철도계획 수립과 관련된 정부기관에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승철 단장은 "파주시 민*관*정 모두가 GTX, 3호선(일산선), 통일로선 파주연장 사업 등 52만 시민이 염원하는 파주철도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조만간 정부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파주철도사업들의 반영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52만 시민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단장은 이어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라며 “서명운동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열망이 교통혁명을 일으키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당협위원장은 “시민의 힘으로 교통혁명을 일으키는데 여*야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시민들의 의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금촌역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달 1일 파주 교통혁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철도관련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철도전문가, 지방의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구성한 범시민단체다.
한편 시민추진단은 8월 1일 현재 온*오프라인 통해 1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서명부에는 시민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원희경 기자